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만큼 메이저 하지 않더라도 알트는 알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어요. 주식을 통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회사를 선택하는 것처럼 알트도 많은 분야가 있어서 자신의 관심과 합치하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찾아볼 수 있지요. 많은 알트가 탈 중앙화 금융만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각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거든요. 슈퍼워크코인은 알트 중에서도 독특하게 느껴질 만한 토큰이에요.
m2e 대장 슈퍼워크
한편으로는 완전히 처음 보는 개념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최근 앱테크 등이 유행을 타면서 걷거나 달리는 등 움직이면서 일상 속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잖아요. 그게 M2E(Move-to-Earn)예요. 놀면서 수익을 내는 P2 EPlay to Earn 트렌드의 진화형이죠. SuperWalk(GRND)는 M2E 플랫폼스테픈 이후 나온 앱이에요. 때문에 스테픈과 비슷하게 대체불가 토큰(NFT) 운동화를 신은 이용자가 걷거나 달리면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같아요. 다만 스테픈이 겪었던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정교한 장치들을 다수 마련해서 신규 유저가 진입하기에도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보여요. 게임을 하면서 토큰을 채굴하는 P2E가 게임의 승리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M2E는 건강을 내세우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요즘처럼 개인의 건강과부가가치 창출에 관심이 많은 시대에는 더 유용하죠.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표는 커뮤니티의 힘으로 작동하는 운동 습관 프로토콜을 수립하는 것에 있어요. 걷거나 뛰는 등 활동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GRND 토큰은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해요.
슈퍼워크 운동
NFT 운동화를 구매하지 않고 그냥 걸으면서 약간의 코인을 채굴하는 베이식 모드와 NFT 신발을 구매 후 착용하여 걷고 뛰면서 이에 따른 보상으로 채굴하는 프로 모드예요. 베이식 모드 기능만 즐기고 싶다면 앱 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에서 손쉽게 ‘SuperWalk’를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현재 슈퍼워크코인 시세는 한화 약 200원에 거래 중이에요. 총발행량은 10억 개로 완전 희석가치는 약 2000억으로 볼 수 있죠. 다만 현재 유통물량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 듯해요. 유통물량의 시가총액은 아직은 상당히 작은 것으로 추측 중이에요. 이 암호화폐는 게이트 아이오, 클레이 스왑에 상장되어 있고 최근에는 빗썸 BTC 마켓에 상장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죠. 국내 M2E 중 처음으로 빗썸에 상장을 하게 된 만큼 이 토큰의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대에 운동 습관을 형성해 주고 적절한 보상을 안겨주는 시스템도 꽤 매력적인 형태로 보이고요. 이 팀의 최종적 목표는 Web 3.0 헬스케어 앱을 만드는 것이고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려고 준비 중이라고 하니 지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해 보여요. 이렇게 괜찮은 프로젝트들이 있어도 혼자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내기에는 어려웠어요.
암호화폐 재테크
사실 저는 얼마 전까지 암호화폐와 재테크에 관심이 있을 뿐 제대로 알지 못하는 코알못이라고 할만했거든요. 남들이 뭐가 좋다고 할 때마다 따라 사는 데만 급급했어요.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비용 요구를 하지 않으면서도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곳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처음 들어온 뒤 제공되는 정보에 솔직히 놀랄 수밖에 없었어요. 비용을 들이지 않는 만큼 내용이 빈약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꼼꼼하고 보기 쉽게 정리된 자료가 퀄리티가 굉장히 높았거든요. 게다가 실시간 관리까지 진행돼서 타이밍 좋게 거래도 가능했어요. 매일 아침 올려주는 코인 시황과 폭넓은 경제 인사이트 덕분에 추가적으로 내용을 찾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운영자는 코인 경제 유튜브를 운영하는 유튜버인데 이 방을 만든 이유가 명확한 사실 전달을 위해서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만든 곳이라서 그런 지금 전적 요구가 없음에도 자료를 공유하는 속도도 빠르고 내 용도 알차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