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의 다크호스 C2E 프로젝트 클로즈 베타

앱테크의 다크호스 C2E 프로젝트 클로즈 베타

앱테크의 다크호스 C2E 프로젝트 클로즈 베타

C2E 프로젝트 관련 텍스트는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만 잡기 위함이고 인트로(Intro)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체감을 못하고 있지만 실제로 게임 IP의 실시간 사용자수보다 온라인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뽐뿌, 루리웹, 더쿠, 인벤, 클리앙, 인스티즈, 엠팍, 웃긴 대학, 보배드림, 일간베스트, 이토랜드, 82쿡, 에스엘알클럽, 가생이닷컴, 오늘의 유머, 해연갤)의 실시간 사용자수가 더 많다. 커뮤니티 사이트의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 광고로 획일화되어 있는 탓에 그 매출 또한 게임시장과 비교해 초라한 수준이다.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창작물들이 올바른 토큰매트릭스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참여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유저들이 생태계를 선순환하게 만들 것이며, 유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Web2 기반의 커뮤니티 UI와 UX(사용자경험)를 유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개발 배경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기존 커뮤니티의 한계와 문제점을 발견했고, 아직까지도 커뮤니티의 높은 잠재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커뮤니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여, 보상, 소모처라는 3가지 요소를 이용하여 블록체인 생태계를 형성한다. 최종 목적은 일반적인 커뮤니티 참여자를 시장참여자로 참여하여 사용자가 블록체인 안에 녹아들게 할 것이고, 그 테마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웹 유형의 “커뮤니티”이다.

리워드 채굴 메커니즘

출석체크, 게시글 추천 비추천(눌렀을 때 받았을 때), 댓글 작성, 게시글 작성, 데일리차감 등과 같은 활동량에 기반하여 유저들은 토큰을 일정하게 공급받는다. 콘텐츠 관련 헤비유저들과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활동량과 퀄리티에 따른 차등보상 진행한다. 토큰홀더들에 대한 특화보상에는 레벨업, NFT 민팅, P2T 교환비 어드밴티지, DAO 투결정권, 포인트 에어드롭 등이 있다. C2E 토큰 내/외부적 사용처를 제공할 계획이며, E-NFT를 주요 소모처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포인트의 채굴 효율을 높여 토큰 리워드를 증가시킨다. E-NFT를 장착하면 얻을 수 있는 리워드의 토큰 채굴 난도가 낮아지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광고 면제 효과”를 얻는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광고 면제 효과”를 얻는다. C2E모델이 올바르게 동작하기 위해서는 건전하고 활발하게 돌아가는 생태계 환경을 위해 반감기 모델을 도입했다. 총발행량은 25억 개이며, 토큰 분배 계획은 마케팅(4%), 유저 리워드(40%), 프라이빗 세일(25%), 에코시스템(10%), 파트너(5%), 팀(6%), 리저브(10%)이다.

토큰 배분 관련 개인적인 의견

Team, 파트너 & 어드바이저, 프라이빗 세일에 대한 락업이 각각 1년 이상 ~ 5년 이하, 1년 이상, 6개월 이상 ~ 5년 이하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유저들의 이해가 쉽도록 실제로 물량이 풀리는 그 시점부터 정확히 얼마큼 풀릴 예정인지에 대한 시각화된 자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월렛을 연결해서 활동량에 따라 보상을 받게 한다는 개념이 나오기는 했었지만 이걸 실제 네임드 커뮤니티의 참여를 통해 진행을 하는 건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웹이나 앱에서 사용이 가능해지고 사용자의 사용감이 어렵지만 않다면 기대를 해볼 만한 프로젝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추후에 다른 커뮤니티들도 참여한다는 공지가 나오면 더 많은 커뮤니티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상이 거의 없었던 커뮤니티에서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걸로 인정을 받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지 향후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저도 C2E 프로젝트의 월렛 클로즈 베타테스터(CBT) 참여를 통해서 실제로 체험감이 어떤지 다음 포스팅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