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같이 열심히 하고 있는 M2E 앱이기도 하고,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하루 1~2시간을 쉬지 않고 매일 하고 있어서 자연스레 블로그에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익숙한 기존 사용자들이야 ‘아이고 편해졌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는구나. 굿 업데이트~’ 하겠지만, 이제 처음 슈퍼워크 프로모드를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이 버튼은 뭐지?’ 싶은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슈퍼워크 장점
슈퍼워크 공식앱에 올라온 상점 업데이트 안내입니다. 상점 홈 화면이 이전버전은 바로 아이템들이 보이지는 않았고, 카테고리 3개만 보여있어서 2 Depth까지 들어가야 세부 아이템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첫 번째 단락에 카테고리가 버튼으로 들어가 있고, 아래에 최저가나 추천 아이템이 리스트로 보입니다. 변경된 상점 페이지는 기존에 화면 가득 있던 신발 / 아이템 / 공식몰 버튼이 화면 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 슈퍼워크 프로모드를 위해 필요한 NFT 신발 노멀 바닥 가는 계속 매물이 올라오고 또 계속 누군가가 매물을 사들이고 하다 보니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닥가가 바뀌는데요, 이제 상점 버튼만 한번 누르기만 해도 바로 바닥가를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해졌습니다. 이렇게 하단의 상점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상점화면의 UI/UX 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업데이트 전에 불편했던 점이 개선돼서 좋은 게 있는데요, 바로 신발 판매하기입니다. 이전에는 신발 판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창고에서 판매할 NFT 신발을 선택하고 판매를 할 수 있어서, 상점에 한번 가서 내가 판매할 신발의 대략적인 시세를 파악한 뒤 다시 창고로 이동해서 판매를 올리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발 화면에서 바로 내 신발을 판매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다음 주쯤에는 초보자 가이드용으로 신발과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공식몰에 판매하는 아이템은 이전과 같습니다. NFT 신발 10/20/30 레벨마다 열 수 있는 옵션을 변경할 때 필요한 슈퍼스톤 한번 설정했던 내 NFT 신발의 스탯을 초기화시켜 주는 스탯 초기화권 고 에너지분들에게 필수! 운동 시간을 줄여주는 아이템인 블루 포션(에너지 부스트 50%), 핑크 포션(에너지 부스트 100%) 운동 중에도 얻을 수 있는 스팀팩 상자 가 있습니다.
슈퍼워크 업데이트
2023년 9월 6일에 업데이트된 운동화면 업데이트입니다. 업데이트 전에 유저들이 불편함을 몇 번인가 말을 한 적이 있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도 스마트폰에 크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슈퍼워크 아이콘을 따로 하나 만들어서 걷는 중간에 스팀팩을 사용하거나 수리하고는 했는데, 이제 인앱에서 바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슈퍼워크 앱이 무거워지는 문제로 인해 아직까지는 운동 중 수리기능까지는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기다리면 언젠가는 되겠죠. 그래도 지금 당장 내 신발의 내구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운동중일 때 신발 내구도가 80%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채굴량이 줄어들게 되거든요. 80% 근처에 가면 스마트폰 웹으로 들어가서 수리하거나, 운동을 한번 멈추고 수리를 한 뒤 다시 운동을 하면 돼서 포인트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슈퍼워크 상점 UI 변경
이렇게 운동 중에 오른쪽 하단에 새로 생긴 버튼을 누르면 내가 적용한 아이템의 효과와 남은 시간, 그리고 메인 신발의 내구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UX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주 편리해졌죠! 그리고 아이템 탭으로 가면 운동 중에 스팀팩 같은 아이템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 스팀팩을 계속 사용하는 편이라 너무 편리해졌어요. 어제 캡처할 때는 착용감 한 시간짜리가 아직 남아있어서 스팀팩 적용 캡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야밤에 걸고 있다가 이제 스팀팩을 사용할 때가 되어서 새로 생긴 버튼을 누른 뒤, ‘아이템’ 탭으로 이동했습니다. 낮에 스팀팩(대)으로 착용감 한 시간이 나와서 왠지 또 한 시간짜리 착용감이 나올까 봐 15분짜리 스팀팩(소)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두근두근…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스팀팩 상자가 열립니다. 이번에도 착용감!!! ‘확인’을 누르면 바로 적용이 되는데요, 혹시나 너무 마음에 안 드는 효과라서 바꾸고 싶다면 ‘효과 바꾸기’를 누르면 스팀팩을 하나 더 사용하게 됩니다. 초보자 분들은 이 부분을 주의하세요. 저는 처음에 공짜로 바꾸는 건 줄 알고 효과 바꾸기 막 눌러대서 스팀팩 들고 있던 거 다 썼었습니다. 스팀팩 상자 하나 여는데 1 GRND 토큰이 필요하기 때문에 막 누르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어제는 저 뒤로도 스팀팩 15분짜리에 또 착용감이 나와서 총 1시간 30분 착용감 붙으니 조금 더 걷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워크 코인 보상을 더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루 지나고 나서 보니까 더 걷기를 잘했네요.
2023년 이번부터 앱테크를 이야기했었는데요. 특히 그중 영향이 있었던 게 M2E 로쏘 토스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걸음으로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그 이후부터 주변에서 앱테크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이 늘어난 건 사실인듯합니다. 그래서인지 P2E, M2E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까진 큰 성과는 얻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지난번에 알게 된 D2E NFT 프로젝트 그리버 Greever의 경우는 LG U+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협력 이미 체결을 했을 정도로 대기업으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이런 괜찮은 프로젝트는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오늘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그리버 무료 채굴하는 방법 알아보기
안전 운행과 전기차 운행에 대한 인식을 부여하여 매년 증대되는 환경문제에 기여하고자 하는 D2E(drive to earn) 프로젝트 그리버는 NFT 없이 앱에서 노멀 모드를 이용해서 채굴이 가능하답니다. 앱을 실행시킨 후 주행모드에서 START로 시작하시면 바로 주행모드가 되며 채굴이 시작된답니다. 그리고 주행 거리에 따라 채굴한 코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수령 시 광고 시청은 필수인듯합니다. 여기서 채굴하는 건 나뭇잎인데요. 추후에 나뭇잎을 GVL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부지런히 모아놓으면 추후 GVL이 거래소 상장하게 되면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멀 모드가 아닌 NFT를 이용할 수도 있을 텐데요. NFT의 경우 오픈씨를 확인해 보면 바닥가도 상승인듯합니다. 215 MATCI으로 188$정도 가격인 것 같았어요. NFT의 경우 레벨업을 위해 계속 합성되며 소각되는 중이고, 총수량이 2000개 정도 남아 희소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21 레벨 NFT가 5,555 matic에 판매되었던 거 봐서는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우선 노멀 모드로 체험을 하고 채굴을 해본 이후 2차 거래를 통해 NFT를 구매하는 분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앱을 이용해서 쉽게 채굴을 하시면 다음의 자산이 늘어나는 효과가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LG U+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협력 계약 체결
LG 유플러스 그리고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의 마케팅 협력 계약 체결인데요. 업비트의 자회사인 람다 256의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와 다양한 협업 계약을 맺기 시작하게 되었고 이렇게 체결까지 진행된 것 같아요. 람다 256의 공식 서비스 파트너로서 중견기업과 대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긴 하지만 우리가 가장 잘 알고 그리고 대형이기에 이번 이야기를 먼저 이야기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프로젝트가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대형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탄탄한 기반도 마련해가고 있는 게 바로 현실로 보이고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LG U+ 와 마케팅 협업에 관한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벤트, 협업 요소 및 기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위해 게임 내 아이템을 통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역시 협력 이후 활발한 미팅을 통해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하니 더 좋은 소식 다시 나오겠죠? 그리고 이런 소식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부산 웹 3 행사에서의 그리버도 있었는데요. 11/23(목) 부산에서 리트러스트 x 그라운드엑스 공동주관으로 WEB3 in BUSAN행사를 진행, ‘안전운전과 보상을 통한 유저경험의 혁신, 블록체인 D2E’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었던 소식도 있는듯합니다. GREEVER GVL 토큰 상장이 코앞임을 시사했는데요. 그만큼 상장이 임박했다는 거겠죠? 그렇다는 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모두 참여해서 GVL을 받아놓아야 한다는 것도 아실 거예요. 그러면 커뮤니티 이벤트도 알아보겠습니다.
이벤트 내용
12월 한 달 동안 텔레그램에서 가장 많은 소통을 하신 분 및 특정 등수 선정 각 언어별로 특정 단어를 말한 10,000번째 유저 특정 단어 정답은 25일에 공개됩니다. 단 지나치게 같은 단어 반복 및 봇 사용, 다계정으로 의심되는 내용 지속 시 순위에서 제외됩니다. GREEVER는 기후 위기에 맞서 탄소중립 (NET ZERO)를 실천하고 대중을 Web3.0에 보다 쉽고 편하게 연결해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그리버 프로젝트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성장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이기에 소개해 드렸으니 관심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